(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박은빈이 탐정 사무소를 떠나고 동생 채지안 영혼과 작별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최종회’에서는 여울(박은빈)과 상섭(김원해)는 다일(최다니엘)이 좋아하던 장소에서 다일을 기렸다.
상섭(김원해)는 “여기가 다일이 좋아하는 장소라고? 너 꼬시려고 그런 말 한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채원(이주영)과 정대(이재균) 그리고 은총(유수빈)이 상섭(김원해)의 주위에 모이면서 다일을 생각했다.
또 상섭(김원해)은 탐정 사무실을 떠나는 여울에게 다일의 인식표를 선물로 주면서 작별 인사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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