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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이무영, ‘마이클 잭슨’ 철창 속 원숭이…아동 성추행범으로 몰렸고 ‘프로포폴 과다투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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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이무영 감독은 마이클 잭슨의 인기와 사망하기까지의 사연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방송하는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대학 교수이자 영화감독, 시나리오작가, 라디오 DJ, 통역가, 연극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23년 동안 대중 문화를 연구한 이무영이 강연했다.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현재 동서대학교 영화과 교수이자 감독인 이무영은 ‘네 멋대로 해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무영은 ”마이클 잭슨은 천재성을 알아본 아버지 밑에서 5살의 어린 나이 때부터 조련된 스타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이클 잭슨과 순회공연을 하던 형들은 로또 형식으로 표를 팔았고 미리 받은 돈으로 은행 이자를 받았는데 마이클을 이를 탐탁치 않게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무영은 “마이클 잭슨은 솔로 데뷔하며 엄청난 성공을 이룬 만큼 각종 구설수에 휘말렸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그를 힘들게 했던 것은 아동 성추문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92년에 아동 성추행 추문에 시달렸고 팬이라고 자청하던 이반 챈들러의 아들을 성추행했다고 하자 경찰들에게 성기촬영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합의서에 마이클잭슨이 성추행하지 않았다를 받아냈지만 후유증으로 잠을 자지 못하자 포로포폴을 맞기 시작했다.

마이클 잭슨은 2차 성추문은 2003년 위암 투병 중인 소년의 치료비를 지원하다가 오해를 받게 됐지만 무혐의로 끝났다.
 
1차 성추문 소문을 퍼뜨렸던 이반 챈들러는 자신의 아들 눈에 스프레이를 뿌려서 눈을 멀게 하려고 했다. 
 
이반 챈들러는 마이클 잭슨이 2009년에 죽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권총자살을 했다. 
 

또 이무영은 “마이클 잭슨은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로 사망했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O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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