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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이무영 감독, ‘엘비스 프레슬리’가 변비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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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아가는 ‘영화인 특집’이 나왔다.
 
31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대학 교수이자 영화 감독, 시나리오작가, 라디오 DJ, 통역가, 연극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23년 동안 대중 문화를 연구한 이무영이 강연했다.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현재 동서대학교 영화과 교수이자 감독인 이무영은 ‘네 멋대로 해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무영은 세계적인 스타들의 불행한 성공담을 통해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지 되새겨보는 시간을 만들었다.
 
그는 “한편의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최고의 가수들은 왜 일찍 죽을까”라는 의문을 던지며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생을 말했다.
 
이무영은 “엘비스 프레슬리는 악독한 매니지먼트에 의해 만들어진 꼭두각시였다. 흑인 음악 장르인 로큰롤을 잘 팔리게 할 잘생긴 백인 가수가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엘비스는 3년 동안 6장의 앨범을 냈고 사람들의 심한 악담을 견디면서 온갖 약물을 먹고 각종 병에 걸리고 소화불량에 시달렸다”라고 했다.
 

또 이무영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인은 심장마비라고 했지만 화장실에서 쓰러진 그의 진짜 사인은 소화불량으로 변을 보지 못하고 120kg까지 나가게 되었고 그는 변비로 죽었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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