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내일도 맑음’에서는 20년의 세월동안 죽은 줄로만 알았던 한수정이 하늬(설인아)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KBS1 ‘내일도 맑음’에서는 진희(심혜진)은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딸 수정이 하늬(설인아)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진희(심혜진)은 동생 선희(지수원)이 그 동안 이 사실을 숨겼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충격을 받았다.
선희(지수원)는 하늬가 다녀간 후에 문여사(남능미)를 찾아왔고 문여사는 선희에게 “왜그랬냐?”라고 하며 화를 냈다.
그러자 선희는 문여사에게 “내가 지은이를 위해서 엄마 차별 때문에 그렇게 한거다”라고 하며 울분을 터뜨렸다.
또 진국(최재성)은 동석(김명수)에게 “오늘 아침에 하늬랑 같이 다녀갔다나 봐요”라고 하며 하늬 소식을 전해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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