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리그2 광주 FC 소속 김동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동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모티바 핑크 챌린지’ 참여를 독려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은 훈련을 마치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다. 그가 지목한 김문환, 나상호 등 선수들의 이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훌륭하다”, “정말 멋집니다!”, “좋은 챌린지 계속 이어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8 시즌을 앞두고 광주 FC로 임대 이적한 김동현은 올 시즌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1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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