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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산범’,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것’의 목소리…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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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장산범’이 1일 오전 채널 OCN을 통해 시청자를 찾는다.

‘장산범’은 지난 2017년 8월 개봉한 허정 감독의 작품. 염정아, 박혁권, 허진, 신린아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도시를 떠나 장산으로 이사 온 희연(염정아 분)은 무언가에 겁을 먹고 혼자 숲 속에 숨어있는 여자애(신린아 분)를 만난다.

(주)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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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연은 소녀를 집으로 데려오지만,남편(박혁권 분)은 딸 준희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이 소녀를 수상하게 여긴다.

소녀가 찾아온 뒤 하나 둘씩 실종되는 사람들, 사라진 시어머니(허진 분)와 남편, 그리고 들려오는 ‘그것’의 목소리. 

영화 ‘장산범’은 누적 관객수 1,306,438명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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