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네이처셀의 주가가 급상승한채 마감돼 주목받는다.
네이처셀은 31일 코스닥 시장서 전일대비 26.87% 상승한 14,400원에 거래됐다.
오후 3시까지만 하더라도 전일대비 하락세였던 네이처셀은 3시기 지나면서부터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렸고, 결국 14,000원 선을 돌파한 상태로 장을 마감했다.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라정찬 대표이사의 보석 인용 결정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측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이 진행되며, 혐의사실 여부는 재판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1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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