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30일 오후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손깨깨 입니다”, “방금 봤는데, 또 보고싶다”, “손깨깨랑 나는 자요 굿나잇 #인스타 하면 엄마한테 혼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인의 반려견, 제아와 함께 식사한 가인의 모습, 가인의 셀카 등이 담겨 있다.
이번 게시물은 지난 1월 이후 약 9개월 만의 업데이트다.
제아 역시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뚜 가인아 어딨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가인은 지난해 6월 전 남자친구인 주지훈의 친구에게 대마초를 권유받았다는 폭로글을 게재하며 힘든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지난해 폐렴, 공황장애, 불안장애, 불면증 등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가인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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