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가 소개팅녀 서수연을 향한 진심이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6회에서는 이필모가 서수연을 향한 프로포즈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서수연은 음식점에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꽃 한 송이씩을 전해받자 눈시울을 붉혔다. 이필모는 마지막에 등장을 해 서수연에게 꽃 한 송이를 전하며직접 쓴 편지를 전달했다.
서수연은 이필모의 이벤트를 받고 감동을 받은 표정으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서수연이 “119 좀 불러주세요”라고 말하자 이필모는 “언제든지 출동할게요”라고 답해 달달함을 선사했다.
이필모는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 걸까요.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우리 연애 4일차라 생각해도 될까요”라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100일간의 계약 연애 방송이 아닌 실제 만남에 대한 고백이었다.
그의 진심어린 모습에 서수연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대신했다.
한편, 1974년생인 이필모의 나이는 45세, 1988년생인 서수연의 나이는 31세다.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1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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