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유연석이 ‘날 보러와요’에서 팬미팅 중에 부른 헤드윅 노래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8일 유연석은 자신의 SNS에 “#헤드윅 원작자 #johncameronmitchell 의 11년만의 내한 공연을 온가족이 함께 관람. 정성껏 한국어로 부른 꽃밭에서와 섬집아기에 부모님까지 감동 받으신 공연이었다. 그리고 우린 내일 팬미팅에서 만나요~^^ 굳나잇”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헤드윅 원작자와 함께 무대 뒤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유연석의 외국인 못지 않은 콧대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멋집니다”, “멋지다 최고입니다”, “왕팬이되어씀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연석은 1984년 4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최근 그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 역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그가 출연한 JTBC ‘날 보러와요- 사심방송제작기’는 30일 방영된 1회 분이다. ‘날 보러와요- 사심방송제작기’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1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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