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한 끼 성공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31일 오전, JTBC ‘한끼줍쇼’측은 1세대 힙합의 전설 다이나믹듀오가 나란히 밥동무로 출격해 문래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뷰티 멘토로 활약을 하고 있는 개코의 아내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개코는 이에 대해 “아내가 화장품 사업을 하다가 방송 출연을 하게 됐다”면서 “아내가 나보다 더 유명해졌다”고 밝혀 씁쓸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개코는 장인어른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일 등 사위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끼줍쇼’를 보신 적 있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장인어른이 엄청 좋아하신다. 저희가 활동하는 건 잘 모르시는데, 여기에 출연한다고 하니까 2주 전부터 들떠 계신다”고 말하며 성공에 대한 의지를 보엿다.
개코의 한 끼 성공 여부는 31일(수) 오후 11시 JTBC ‘한끼줍쇼’ 문래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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