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재중이 10년 전 10월을 추억했다.
31일 김재중은 자신의 SNS에 “10년 전 10월이구나..어렸구나 정말 #10년 10월”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2008년 그룹 활동 당시 라디오에 출연해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부른 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감미로운 음색, 뛰어난 감정 표현 그리고 잘생긴 외모까지 3박자가 어우러진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네~”, “가을에는 재중이가 부른 잊혀진 계절이랑 그것만이 내 세상이 짱이지!”, “10년 전에도 지금도 많이 좋아해요”, “아 음색 진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은 지난 2003년 ‘Hug’로 가요계 데뷔 후 15년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새 싱글 ‘defiance’을 발표하고 일본 대표 음악프로그램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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