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남지현, 꽃비 흩날리는 가운데 키스신…‘원득♥홍심 어떻게 보내’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도경수와 남지현이 드라마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한 해피 엔딩을 보이며 끝났다.

31일 tvN ‘백일의 낭군님’ 공식 SNS에는 “마지막 입맞춤까지 갓벽! 꽉 닫힌 해피 엔딩”이라는 글과 함께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도경수는 남지현 머리에 묻은 꽃잎을 직접 떼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지막 꽃비가 흩날리는 가운데 선보인 키스신은 두 사람 사이 환상적인 케미의 결정판을 보여주는 듯 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이제 뭐보냐”, “눈물나ㅠㅠㅠㅠ가즤마”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경수와 남지현이 출연한 tvN ‘백일의 낭군님’은 지난 30일을 마지막으로 방영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