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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키썸, 할로윈 분장까지 했는데 사탕 하나도 못 받아…‘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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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래퍼 키썸이 할로윈을 맞아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키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사탕 하나도 못받아쪄... #hallowee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썸은 실망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키썸 인스타그램
키썸 인스타그램

특히 무언가에 좌절한 듯이 보이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헐 언니 제꺼 다가져가여 ㅠ”, “넘 귀욥ㅋㅋ”, “언니사탕쓸어드릴게여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래퍼 키썸은 2013년 G BUS TV로 데뷔해 경기도의 딸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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