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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 신의 손’, 화투판에서 영원한 친구란 없다…‘주요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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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타짜: 신의 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타짜: 신의 손’은 지난 2014년 9월 개봉했으며 강형철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은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서 타짜로 화려하게 데뷔한다.

영화 ‘타짜: 신의 손’ 스틸컷
영화 ‘타짜: 신의 손’ 스틸컷

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을 만난다.

고광렬과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대길은 절대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은 물론, 전설의 타짜 아귀까지 타짜들과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이 영화에는 T.O.P,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타짜: 신의 손’은 31일 오전 9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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