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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자신의 SNS에 딸 이미소 생일 축하…“눈물로 낳은 내딸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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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부선이 자신의 SNS에 딸 이미소의 생일을 축하해 화제가 됐다.

최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내딸 미소 생일 눈물로 낳은 내딸 미소 많이 보고싶다. 수십년간 늘 산 벗 해 줬던 착한 딸 미소 많이 보고싶다. 딸 생일 축하한다. 내딸로 와줘서 고맙고 또 미안하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방송화면 캡처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방송화면 캡처
김부선 페이스북
김부선 페이스북

공개된 사진속은 김부선과 그의 딸 이미소의 모습이다.

한편, 김부선의 딸 이미소는 현재 호주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부선은 1983년 영화 ‘여자가 밤을 두려워 하랴’로 데뷔했으며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다.

이미소는 1988년 10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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