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안현모가 송중기와 찍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지런히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송중기 씨 옆에서 반찬을 푸다니 #태양의후예 이신줄로만 알았는데 천사의 후예셨다 #밥잘퍼주는훈남배우 The descendant of the sun, actor #songjungki turned out to be a descendant of the #angel What a delightful surprise on the last day of the holiday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송중기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 “우리도 확률이 있다!!”, “송즁기 ㅠㅜ 완벽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모는 브랜뉴뮤직 대표를 맡고 있는 라이머와 지난 2017년 9월에 결혼했다.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라이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0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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