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킥애스: 영웅의 탄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킥애스: 영웅의 탄생’은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 2010년 개봉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힛걸’ 역을 맡은 클로이 모레츠의 폭풍 성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데이브는 정의 수호를 위해 직접 ‘킥 애스’라는 닉네임을 정하고 슈퍼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시민을 구하는 데이브의 모습이 유튜브에 퍼지면서 ‘킥애스’는 새로운 히어로로 스타덤에 오른다.
한편, 마약 거래단 ‘디아미코’의 계략으로 감옥에 갇힌 경찰 데이먼은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복수심으로 딸 민디를 특훈시켜 슈퍼히어로 ‘힛걸’로 만든다.
데이먼과 민디는 악을 향한 복수를 시작하고 ‘킥 애스’ 또한 이에 동참하게 된다.
애런 존슨, 클로이 모레츠, 니콜라스 케이지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는 영화 ‘킥애스: 영웅의 탄생’은 31일 오전 1시부터 슈퍼액션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0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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