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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재혼 후 남편 스티븐리-딸과 함께 소확행 누리며…“둘째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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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이아현의 결혼 후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이아현의 남편 스티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기다리면서~ 이쁜이들~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아현과 스티븐리, 딸의 단체샷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스티븐리 인스타그램
스티븐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아요~” , “행복해보이네요” ,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아현은 지난 2012년 세번째로 결혼한 지금의 남편 스티븐리와의 슬하에 입양한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아현의 남편인 스티븐리는 재미교포로 알려졌으며 직업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배우 이아현의 나이는 올해 47세이며 남편 스티븐리의 나이는 56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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