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뷰티인사이드’에서는 이다희가 안재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뷰티 인사이드’에서 은호(안재현)는 사라(이다희)의 생일에 케이크를 사서 찾아왔다.
사라(이다희)는 은호(안재현)에게 “내 몫으로 들어오는 행복이 있다면 그쪽인것 같다. 좋아해요 내가”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은호(안재현)은 “제가 친절해요. 그래서 오해할 수 있어요. 저는 하느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사라(이다희)는 은호에게 “알았어요. 나쁜사람 싫어한다며? 그런데 왜 나한테 나쁘게 구는데? 그리고 나 케이크 싫어해요”라고 하며 돌아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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