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이즈원 장원영이 안유진을 제치고 최장신으로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걸그룹 아이즈원이 출연해 데뷔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정형돈과 데프콘은 즉석에서 멤버들의 키 측정에 나섰고, 야부키 나코는 자신의 키에 대해 “149cm가 아닌 150cm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하지만 나코의 신장 측장에 주춤했다.
먼저 안유진의 키는 168.6cm였고, 장원영은 키를 줄이기 위해 거북목을 하는 등 꼼수를 부렸지만 169.2cm가 나왔고 아이즈원 공식 최장신에 등극했다.
또 이어 나코의 키 측정에 나섰고 나코를 150cm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야부키 나코의 키는 149.9cm로 측정돼 150cm도 되지 않아 좌절했다.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2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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