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이영아가 남기애가 윤수를 보러왔지만 냉정하게 대하고 심지호는 강은탁에게 자신의 엄마에 대해 애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영옥(남기애)은 재동식당으로 가영(이영아)을 만나러 왔다.
영옥(남기애)은 미순(이응경)과 가영(이영아)에게 “에밀리와 정한이 계약결혼이다. 그거 얘기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순(이응경)은 화를 내며 “살다살다 부동산도 아니고 얘가 같이 사는거 다 보고 왔다”했다.
영옥(남기애)은 “세나를 속이기 위해서 그런거다”라고 했지만 가영(이영아)은 “아니다. 정한씨 돌아올 자리 만들지 않으려고 이혼한거다”라고 답했다.
한편, 세나(홍수아)는 현기(심지호)에게 “오빠는 내 이사회에서 내편을 들어 줄거지?”라고 물었고 현기는 “그럼 우리 한식구잖아”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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