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심지호가 진짜 홍수아 죽인 사람이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현기(심지호)는 세나(홍수아)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보고 바닷가에서 괴로워하고 그때 가영(이영아)이 찾아왔다.
가영(이영아)은 법정에서 에밀리(정혜인)가 친자확인서를 밝힌 사실을 말하고 현기(심지호)는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가영(이영아)은 현기(심지호)에게 “왜 그러냐?”고 물었고 현기(심지호)는 “미국에 혼외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거죠. 엄마는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날 나한테”라고 말했다.
이때 정한(강은탁)에게 전화가 왔고 현기(심지호)는 “나는 세나 가짜라고 이사회에 절대로 밝히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 현기(심지호)는 집으로 와서 세나(홍수아)에게 “너는 진짜 이름이 뭐니?”라고 말했고 세나는 “살인자의 자식”이라고 했다.
그러자 현기는 놀라며 “어떻게 알았냐?”라고 물었고 세나는 “내가 세나가 죽는 현장에 있었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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