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홍수아가 재판에서 정혜인이 가짜라는 사실을 밝히자 강은탁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에밀리(정혜인)가 세나(홍수아)의 친자확인서를 법원에서 밝히며 이혼 소송은 두영(박광현)에에 유리하게 됐다.
세나(홍수아)는 에밀리(정혜인)와 정한(강은탁)에게 와서 “어떻게 그걸 재판에서 까고 그려냐?”라고 하면서 친자 확인서를 밝힌 것을 원망했다.
그러자 정한(강은탁)은 세낭에게 “그건 내가 할 소리다. 너는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을 나락에 빠뜨렸다”라고 말했다.
세나(홍수아)는 정한에게 “이걸 알고 있는 사람이 강현기가 있는데 그가 어디에 있을까? 어디 물이나 빠지지 않았나 몰라”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2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