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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운, 안민석에게 “위원장님, 내가 듣보잡이냐? 잡놈이냐?”… ‘듣보잡’ 뜻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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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29일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곽용운 대한테니스협회장이 설전이 펼쳐졌다.

안 위원장은 곽 회장에게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것의 뜻을 가진 신조어)’이라는 표현을 썼다. 곽 회장은 이에 강하게 항의했다.

안민석-곽용운 / 연합뉴스
안민석-곽용운 / 연합뉴스

이에 듣보잡 뜻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듣보잡의 뜻은 ‘듣도 보도 못한 잡스러운 것’을 줄인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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