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장성규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나는야 트와이스 온다는 말에 녹화하다 말고 방구석 찢고 나온 남자. #방찢남 그리고 나만 바라보는 사나와 희철이. 근데 정연이는 어딜 보는 걸까 암튼 레전드각 #아는형님 #트와이스 #치즈김밥 #사나없이사나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런 장성규의 모습을 신기한 듯이 바라보는 게스트들의 표정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복장 너무 리얼하잖아효ㅎㅎ”, “진짜 크시네요. 다른 사람들을 미니미로 만드심요”, “방구1열 녹화 포기하고 아는형님 촬영할러 가셨군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성규는 1983년 4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현재 그는 JTBC 예능 ‘아는 형님’ 에서 장티쳐로 출연 중이다. 한편,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이번 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1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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