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사랑꾼에서 긍정왕으로 거듭난 서장훈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3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는 서장훈이 사연의 주인공에게 속 시원하지만 훈훈한 일침을 날려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프로 참견러들의 마음을 울린 사연은 이러하다. 빈부격차로 인해 자기 자신이 작아지는 것을 느끼며, 사내커플로서 몰래 사랑을 키워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크게만 느껴지는 여자친구와의 격차에 갈등을 반복해오다 이별의 문턱에 서게 되었다는 한 남자의 이야기. 이에 모두가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며 그 어느 때보다 진중한 모습을 보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장훈은 최근 남다른 마인드로 ‘연애의 참견’에서 공식 사랑꾼에 등극하며 사연남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라”고 단호한 참견을 남기며 호기심을 자극해 눈길을 끈다. 논리적이지만 자신의 경험과 진심에서 우러난 발언으로 명품 참견러가 되었다는 후문.
연륜이 묻어나오는 그만의 입담과 재치있고 센스 넘치는 예능감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일으키며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서장훈의 참견은 30일 밤 9시 30분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