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한국직업방송의 ‘청춘다워’가 시즌 2의 시작을 알렸다.
30일 오후, ‘청춘다워’측은 최근 여자친구 은하와 에디킴이 함께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춘다워’는 힐링이 필요한 이 시대 청춘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듣고 위로를 건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첫 촬영은 ‘고막 남친, 고막 여친’이라는 특집으로 진행됐다.
MC는 토니안, 유재환, 지숙이 맡아 매끄럽고 센스있는 진행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또, 게스트로는 감성 보이스 에디킴과 힐링 보이스 여자친구 은하, 그리고 대학생 패널 3 명이 참여했다.
특히, 촬영 당일에 에디킴과 여자친구 은하는 청춘들을 위해 작은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제는 폐역이 되어버린 양평 구둔역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두 사람의 감미롭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이 시대 청춘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1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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