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팬덤이 기부에 동참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최근 백혈병 소아암 재단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으로 들어온 기부 관련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지민팬들의 개념서폿이 이목을 모았다.
올 초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을 마지막으로 팬레터를 제외한 나머지 선물들은 더는 받지 않겠다는 멤버들의 의사를 소속사 공지를 통해 전달했다.
이에 세계 곳곳 팬들은 물질적 선물 대신 성금 기부나 헌혈 기부, 소외계층 자녀들 학용품 지원, 유기견센터 물품 기부등으로 수많은 개념선물을 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지민의 팬들답다” “팬들이 가수 닮아간다” “개념있는 서폿문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1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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