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김수용이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대출 사기 피해사건의 진실을 말한다.
31일(수)에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김웅 검사와 함께 ‘법대로만 하라는 법 있나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김웅 검사는 김수용의 8억 대출 사기 피해사건을 언급했다. 김수용은 지난 2002년, 본인의 명으로 대출금 8억을 받아 도망간 일당이 사기 무혐의를 받은 사건을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에, 재수사에 들어간 이 사건은 또 한번 김수용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후문.
김 검사는 “부동산 거래 때 등기부 등본을 모두 제대로 봐야 한다”면서 그를 향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야기를 듣던 딘딘 또한 “이 내용을 의무교육으로 들을 수 있도록 국민 청원을 하자”고 말했고, 그는 “자세한 것은 제작진이 해줄 것”이라며 말 끝을 흐려 녹화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김수용의 사기 피해사건 전말이 담긴 방송은 오는 31일(수) 밤 9시 30분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를 통해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1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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