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배우 공정환의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제작 리양필름, 영화사 이창)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정환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을 도와 야귀떼를 쫓는 ‘금위장’ 역할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모습은 마치 실제 야귀떼를 마주친 듯한 리얼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야귀떼가 눈앞에 다가오고 주변 사람들이 야귀로 변해가는 중에도 두려움은 없고 백성들을 지키고자 하는 강인함과 비장함마저 느껴지며, 완벽하게 ‘금위장’으로 녹아든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영화 ‘공조’부터 이어져 온 김성훈 감독과의 인연으로 ‘창궐’의 출연을 흔쾌히 결정했다. 현빈과는 두 번째 호흡을 맞추며 묵직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물론 강도 높은 액션 씬까지 소화해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수식어를 증명해나갔다.
명품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창궐’은 개봉 4 일만에 100만 관객들을 동원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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