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웜 바디스’ 테레사 팔머가 남편과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편인 마크 웨버와 함께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2013년 개봉한 코미디 공포 영화 ‘웜바디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좀비물과 로맨틱 코미디물이 공존하는 작품이다.
조나단 레빈 감독의 연출작으로 니콜라스 홀트를 비롯 테레사 팔머, 존 말코비치, 애널리 팁튼, 데이브 프랭코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심장박동 제로! 차가운 도시 좀비 ‘R’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이름도, 나이도, 자신이 누구였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좀비 ‘R’. 폐허가 된 공항에서 다른 좀비들과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던 ‘R’은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를 만난다. 이때부터 차갑게 식어있던 ‘R’의 심장이 다시 뛰고, 그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는데... ‘줄리’를 헤치려는 좀비들 사이에서 그녀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R’. 그리고 좀비를 죽이려는 인간들로부터 ‘R’을 지켜주려는 ‘줄리’.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둘의 사랑은 전쟁터가 되어버린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좀비 ‘R’과 ‘줄리’의 유쾌하고 치열한 로맨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