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집 살림’ 강남, 태진아의 가업을 위한 항문 검사 도전?…‘멘붕의 연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강남이 태진아의 가업을 이어받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지난 24일에 방송된 TV CHOSUN ‘한집 살림’(연출 정희섭)은 최고 시청률 3.05%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트로트로 하나가 되어 부자의 연을 맺게 된 태진아-강남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남은 태진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2호점 런칭을 위해 특별한 검사에 나섰다. 바로 보건증을 발급 받기 위해 항문 검사에 도전하게 된 것. 이에 강남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진짜에요? 진짜로?”라며 믿지 못하며 수없이 되묻는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 태진아 / TV CHOSUN ‘한 집 살림’
강남, 태진아 / TV CHOSUN ‘한 집 살림’

또, 강남은 손바닥보다 더 긴 면봉을 억지로 쥐며 “거기를 잘 모르는데 어떻게 하죠?”라며 태진아를 크게 당황시켰다. 검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멘붕에 빠진 강남의 리얼한 표정과 눈빛이 궁금증을 더욱 자아낸다. 이어서, 3cm의 면봉을 발견한 강남은 “그 정도로 들어가면 저 죽어요”라면서 두려움에 떨었다.

이런 강남의 모습에 태진아는 본인이 직접 시범까지 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능숙한 자세를 취하며 “이렇게 넣으면 되지!”라며 무한 자신감을 드러내 또 한번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

난생 처음 도전하는 검사에 당황한 강남의 모습은 오는 31일(수) 밤 11시에 TV CHOSUN을 통해 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