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O리그 신인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다.
모 인터넷 커뮤니티서는 “프로야구 팀별 마지막 신인왕 배출할 당시의 히트곡”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 사진에는 KBO리그 구단별로 당시의 히트곡 제목이 나열되어 있다.
KT, NC, 넥센은 비교적 최근의 히트곡이 들어간 반면, LG와 롯데, KIA의 경우 90년대의 히트곡이 나와 눈길을 끈다.
다만, 삼성의 경우 구자욱이 마지막 신인왕이기에 2015년 히트곡이 들어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마찬가지로, 아직 2018년 신인왕은 시상하지 않았으므로 KT가 들어간 것은 유력한 신인왕 후보 강백호가 그대로 신인왕을 수상하길 바라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것마저도 엘롯기냐”, “쌈자시절도 옛날인데 서태지라니”, “들국화면 해태시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1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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