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기성용-한혜진 결혼식, 하미모부터 소속사 식구까지 스타 총출동 [KSTA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배우 한혜진 커플이 스타 하객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7월 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성용-한혜진 결혼식에는 수많은 스타들을 비롯해 기성용의 동료 축구선수들이 대거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 기성용 한혜진 결혼식 / 서울,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특히 유선, 엄지원, 김성은, 최자혜, 박지윤, 박탐희, 신지수 등 한혜진과 친분이 있는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들이 연이어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소속사 나무엑터스 식구인 배우 신세경, 조동혁, 임형준, 이윤지, 김효진 등도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 축가를 부른 가수 양파는 포토월에서 ‘글로리 오브 러브(Glory Of Love)’의 한 소절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황정민은 “한혜진씨가 워낙 미인이시고 성격도 좋다. 잘 살기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하미모’ 멤버 최자혜는 “기성용 선수가 너무 듬직하더라. 결혼 축하하고 아기 많이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박지윤은 “친언니 같은 마음이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산다면 잘 살수 있을 것 같다. 기성용 선수가 영국가서도 잘 해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윤지는 “혜진언니와 친분으로 결혼식에 왔다. 언니가 정말 결혼하는구나 생각이 들고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싶다(웃음). 기성용 선수 혜진언니 잘 부탁드리고 행복하시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 외에도 서민정, 전혜진, 황정민, 김제동, 김정민, 이윤지, 김정화, 원기준, 진구, 임슬옹, 가희, 션-정혜영 부부, 수영선수 박태환 등이 기성용-한혜진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다. 이날 오후 7시 진행된 기성용-한혜진 결혼식 주례는 서울 드림교회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았으며 축가는 양파와 위플레이가 불렀다.

올해 1월부터 만남을 이어온 한혜진-기성용은 4월 열애를 인정했고 다음달인 5월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6월 25일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한혜진의 영화 촬영 및 ‘힐링캠프’ 스케줄과 기성용이 국내 체류가 가능한 일정을 고려해 올 여름 결혼을 결정했으며 빡빡한 스케줄로 신혼여행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 후 한혜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감독 한동욱)’ 촬영에 집중하며 기성용은 영국으로 돌아가 시즌에 임한다. 한혜진은 ‘힐링캠프’ 및 영화 촬영을 마무리하고 영국으로 건너갈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