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힐링 무비의 등장, 따뜻한 한 끼의 위로…‘하나식당 개봉’

(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감성힐링 영화 ‘하나식당’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나식당’(감독 최낙희, 제공·제작 에이케이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Interrobang·이매진아시아, 배급 ㈜영화사 오원)은 따뜻한 식당주인 ‘하나’(최정원 분)와 행복을 찾는 20대 청준 알바생 ‘세희’(나혜미 분)가 오키나와의 특별한 곳 ‘하나식당’에서 만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을 채워가는 이야기다. 또, 오키나와 올 로케 촬영을 마친 바, 감성을 자극할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다, 맛있는 음식들의 향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황하는 20대 청춘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세희가 하나식당에서의 시간을 통해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게 되는 모습이 눈에 띈다. 2030 관객들에게 어떠한 공감과 위로의 메세지를 또한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힐링을 위해 무언가를 더하기보다, 조용히 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공간을 그리고 싶었다. ‘하나식당’이 치열하고 정신 없는 우리네 삶에 쉼표 하나를 찍을 수 있길 바란다”며 따뜻하고 잔잔한 스토리를 예고했다.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음식과 시간을 선사할 ‘하나식당’은 오는 11월 22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