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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상남자의 청청패션…‘젖은 머리로 정우성 닮은 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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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헨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헨리는 자신의 SNS에 “@wkorea shoot in my hometow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청청패션으로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섹시한 눈빛과 젖은 머리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이건 당신한테 잘 어울려요”, “뭘하든, 어디에 있든, 열심인 헨리는 세상 최고 멋짐~~”, “정우성 같아요~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헨리 인스타그램
헨리 인스타그램

헨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현재 그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또한 지난 27일 상명대학교 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 생일 팬미팅 ‘HAPPY HENRY DAY : 나 혼자 한다’로 팬들과 함께 만났다.

Tag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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