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집사부일체’ 히포크라테스의 기질테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신애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신애라는 “기질 테스트 결과를 보고나서야 우리가 서로 틀린 게 아니고 그냥 달랐던 거구나”라며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애라는 히포크라테스 기질 테스트를 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테스트 방법은 각 문항마다 가장 나를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단어에 표시한 뒤 각 열의 숫자를 합해서 어떤 열에 가장 많이 해당되는지 파악하면 된다.
이에 다혈질, 담즙질, 우울질, 점액질로 나누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두 가지 기질을 조합한다.
신애라는 해당 테스트로 멤버들은 각각 어떤 기질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에 대해 설명했다.
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집사부일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신애라가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14: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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