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정려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30일 보그에서는 정려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지방시 2019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초대받은 정려원은 쇼 참석에 이어, 파리에서 촬영한 화보에서 지방시 프리스프링 컬렉션을 처음 선보였다.
화보 속 정려원은 몽환적인 눈빛과 시크한 포즈로 파리의 한 저택에서 그녀 특유의 감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 줬다.
특히, 강렬한 레드와 블랙 컬러의 조화가 독특한 에코 퍼, 시크한 테일러드 재킷과 팬츠에 페미닌 무드를 더한 리본 디테일, 클래식한 블랙 케이프와 이브닝 드레스는 그녀의 자유로운 감성과 아티스틱한 면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어진 보그와의 인터뷰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정려원의 집, 공간 인테리어, 그의 개성 넘치는 친구들과의 우정, 배우로서의 생각과 필모그래피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를 나누었다.
정려원은 2000년 샤크라 1집 앨범 [한]로 데뷔했으며 1981년 1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1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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