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배우 태항호가 천의 얼굴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에 출연을 결정한 태항호는 조석의 형 ‘조준’ 역으로 역대급 코믹 연기를 예고하며 생동감 넘치는 포스터 촬영 현장까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항호는 파란색 맨투맨 티셔츠와 곱슬머리에 모자를 착용해 그만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진지한 표정부터 장난끼 넘치는 표정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끌었고, 특히 귀엽게 뻗은 양손과 애교 넘치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태항호가 출연하는 ‘마음의 소리 리부트’는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동명 웹툰 ‘마음의 소리’(작가 조석)로, 작가 조석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가족들과 마성의 친구들이 함께하는 시트콤이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동안 숨겨왔던 코믹 본능까지 발휘하며 특급 존재감을 느끼게 했다.
‘마음의 소리 리부트’는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1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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