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송인 강한나가 일본 방송에서 성형 발언으로 논란을 빚는 가운데 그가 누군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한나는 2007년 일본 웨더뉴스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숙명여자대학교 학사를 졸업했다.
프리랜서 기자 겸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인 그는 일본 연예기획사 호리프로에 소속됐다.
과거 한국 방송 KBS2 ‘생방송 세상의 아침’,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의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 27일 강한나는 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에서 “한국에서는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성형이 성행하고 있다”며 “한국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을 한다”고 말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같은 한국인으로서 창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격분한 일부 누리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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