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재심’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는 김태윤 감독이 연출했으며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한재영 등이 출연했다.
과거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영화 상영 이후 진범은 15년 형을 선고 받았다.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
진실을 찾기 위한 두 남자의 진심 어린 사투가 시작된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 발생!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한편, 돈도 빽도 없이 빚만 쌓인 벼랑 끝 변호사 준영은
거대 로펌 대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무료 변론 봉사 중
현우의 사건을 알게 되고 명예와 유명세를 얻기에 좋은 기회라는 본능적 직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현우를 만난 준영은 다시 한번 정의감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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