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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 헤이지니 “어릴 때 판소리, 방송연예과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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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0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출연했다.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헤이지니는 “아이들이 남자친구 있느냐, 몇살이냐, 전화번호 알려달라, 어디 사느냐 이런걸 정말 많이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 판소리를 했었고, 대학교는 방송연예과에 입학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 방송이 나의 길인가 고민했고 그러면 정말 많은 걸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초반엔 유튜브에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있는지 몰랐다. 4년 전 제가 시작할때만 해도 게임, 뷰티 콘텐츠가 전부였다”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또 “초반엔 6개월 동안 10만 원도 못 벌었었다. 처음엔 손만 나왔었다. 그렇게 하다보니 남들과 차별화하기가 어려웠다. 타영상과의 차별화를 위해 얼굴을 등장하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해서 인기가 올라갔다”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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