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한고은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 남편 신영수 부모님의 생신을 맞아 가족이 외식에 나섰다.
식사 자리에서 한고은 시아버지는 시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편지를 줬고, 이를 한고은이 낭독했다.
편지의 내용이 기승전 ‘한고은’으로 끝나 게스트들은 눈물을 보이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한고은은 이에 자신의 시아버지가 생일 때마다 시어머니에게 편지를 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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