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내 딸의 남자들4’ 안정훈 딸 안수빈의 소개팅남 박태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안수빈과 박태환의 두 번째 소개팅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수빈은 배구선수인 태환을 만나기 위해 그의 경기가 열리는 목포까지 내려가 태환을 만났다.
이에 고마움을 느낀 태환은 수빈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환은 수빈을 멋있는 야경을 볼 수 있는 호숫가로 데려가는 동시에 깜짝 사연을 신청해 그를 놀라게했다.
태환이 신청한 사연에는 “서울에서 제 경기를 보러 목포까지 와준 수빈이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또 보자 수빈아”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화려한 분수 메시지에도 “서울 가면 데이트하자. 거절은 거절한다”라는 로맨틱한 말을 남겨 수빈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안수빈의 소개팅남 배구선수 박태환은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최근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4’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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