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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피스’, 박성웅-고아성 주연의 스릴러…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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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오피스’가 30일 오전 9시 20분부터 OCN에서 방영된다.

‘오피스’는 지난 2015년 9월 개봉한 홍원찬 감독의 작품으로, 고아성 박성웅 배성우 김의성 류현경 등이 출연했다.

주요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어느 날 한 가족의 가장이자 착실한 회사원인 김병국 과장이 일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졌다. 

리틀빅픽처스
리틀빅픽처스

이에 형사 종훈은 그의 회사 동료들을 상대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모두들 말을 아끼고, 특히 김과장과 사이가 좋았다는 이미례 인턴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눈치다.

게다가 종훈은 김과장이 사건 직후 회사에 들어온 CCTV 화면을 확보하지만, 그가 회사를 떠난 화면은 어디에도 없어 사건은 미궁으로 빠진다. 

한편, 김과장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동료들은 불안에 떠는 가운데, 이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계속 일어난다.

영화 ‘오피스’는 관람객 평점 7.08점, 네티즌 평점 6.42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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