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선다방2’에 새로운 맞선 남녀가 등장한 가운데, 7시 남에 대한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에서는 새로운 맞선 풍경이 그려졌다.
7시 맞선 남녀로 등장한 홍콩 애널리스트 男과 가방 디자이너 女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이어갔다.
7시 남은 “운이 좋아서 원하던 직장에 취직하게 돼 열심히 일하고 있다. 일이 재밌고, 개인적으로 내가 하는 일을 너무 사랑한다.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본인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좌우명은 ‘욜로’. 한 번 사는 인생인 만큼 제대로 살고 싶다.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고, 제가 사랑하는 일이 제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뚜렷한 가치관 역시 전했다.
한편, 방송 직후 ‘애널리스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 역시 급증했다.
애널리스트는 투자분석가로 불리며, 자신의 회사 또는 회사고객들에게 금융 및 투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하기 위해서 관련된 금융시장정보를 정확하게 수집하고 분석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0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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