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에이오에이(AOA)의 지민이 고척돔 마운드에 오른다.
넥센 히어로즈는 29일 “지민을 30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지민은 “플레이오프 경기에 시구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많은 야구팬 앞에서 시구하게 돼 긴장이 많이 되지만 열심히 연습해 좋은 시구 보여드리겠다”며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 펼쳐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민이 속한 에이오에이(AOA)는 2012년 1집 싱글 앨범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0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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