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홍영기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3일 홍영기는 자신의 SNS에 “재원이에게 돈의 소중함과 , 돈을 지켜야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싶어서 재원이인생에 첫 지갑 스파이더맨지갑을 구매하고 가져다주는길에 찍은 사진인데 세용이 지갑처럼 자연스럽닼ㅋㅋㅋㅋㅋㅋ#육아맘 #부부스타그램 #아들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영기와 그의 남편 이세용이 담겼다.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셀카를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투샷 너무 그리웠어요”, “왜 늙지 않는 거죠?ㅠㅠ”, “셀카 많이 올려주세요 언니!”,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데뷔했다.
현재 쇼핑몰 대표인 홍영기는 3살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 후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0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