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이덕선 한유총 비대위원장이 국정감사에 출석해서 사립유치원 비리의 잘못을 겸허히 받아들이나 전체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해 또 한 번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또한 유치원은 개인 사업자이며 사법부에서 무죄 판결이 날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자초했다.
3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김어준 공장장 대신 진행을 맡은 장윤선 기자 역시 한유총의 이 같은 행동을 강하게 비판했다.
장윤선 기자는 무죄 판결이 나올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덕선 비대위원장에 관해 법관이 아니라고 말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유총은 킨텍스에서 사립유치원 관계자들과 함께 비공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추고 토론하는데 언론에 그 내용을 공개하지 않겠다고도 밝혔다. 시사IN의 김은지 기자는 언론도 성토의 대상이 되다 보니 비공개로 여는 것으로 추측했다.
장윤선 기자는 사립유치원 비리가 추가로 나왔다며 일부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한유총은 사실상 정치인들의 행보와 같다고 주장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0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